인생의 1/3은 수면으로 이루어집니다.
침대는 다른 가구와는 달리, 사람이 하루 8시간 이상 직접 사용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가구이며,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사람 마다 수면 습관, 체형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자신과 맞지 않는 침대를 선택할 경우 수면의 질이 떨어져 건강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침대를 선택해야 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잘 확인하여 구매를 해야 합니다.
매트리스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누가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지?” 입니다. 혼자서 사용할 지, 2인 혹은 그 이상의 인원이 사용을 할 지, 그렇다면 성인인지 아이인지에 따라서 매트리스 선택 시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달라집니다.
주로 사이즈, 내구성 등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구매의 목적에 따라서 매트리스를 골라야 합니다.
대표적인 4가지 교체 사유로는 기존 제품의 내구성이 다하여 바꿔야 할 경우, 결혼이나 이사로 인한 수면 환경의 변화, 기존 제품에서 발생하는
수면 장애로 인한 교체, 호텔 등의 숙박 시설에서 체험한 매트리스가 만족스러웠던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사이즈, 내구성, 예산, 타입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교체 사유에서 더 깊게 생각하여, 기존의 수면 방해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5가지 수면 방해 요소로는 몸을 뒤척이는 것이 불편함, 기상 시 뻐근함 및 통증, 수면 중 체온 조절 실패, 옆 사람의 뒤척임,
매트리스 특정 부분 꺼짐이 있습니다.
주로 타입, 제품 별 핵심 공법 및 내장제 구성 등의 세부적인 옵션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사람마다 수면 습관 및 자세는 개인별로 매우 다릅니다.
그만큼 자기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지, 엎드려서 자는지, 등을 대고 자는지 또는 자는 동안 뒤척임이 많은지, 뒤척임 없이 자는지 등의 습관에 따라서 각자 적합한 매트리스가 달라집니다.
주로 단단하기 (경도)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근래의 현대 사회에서는 침대 위에서 수면 외에 TV를 보거나 독서,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활용한 업무 등의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수면 외 활동을 하는 동안 취해지는 인체의 자세에 도움을 주는 적절한 침대를 고르는 것도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주로 매트리스의 단단하기(경도)나 하단 매트리스 혹은 프레임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1번부터 5번까지의 고려 사항을 생각해보았다면, 어느 정도의 매트리스가 나에게 적합한지 대략적인 예상이 가능해 집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선호하는 타입이 나눠지는 경우가 있음으로 사이즈, 단단하기(경도), 예산, 소재를 고려한 이후 다시 한번 타입 별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탄력성을 중요시 할 경우에는 스프링 매트리스를, 안락감을 중요시 할 경우에는 메모리 폼 매트리스를 그리고 균형 잡힌 탄력성과 안락감을
원할 경우에는 하이브리드 타입을 선택해야 합니다.
만약 특별하게 선호하는 타입의 매트리스가 없다면 1번부터 5번까지의 고려 사항을 기반으로 추천되는 타입의 매트리스를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매트리스를 판매하는 모든 제조사는 고객님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각 매트리스의 단단하기(경도)를 제조사들의 기준에 따라 표기하고
있습니다.
크게 하드, 레귤러, 소프트 3가지로 나눠집니다.
앞 선 1~6번까지의 상담으로 매트리스의 타입과 경도도 추천 제품들이 추려졌겠지만, 최종적으로 고객님의 선호 경도를 여쭤보는 이유는 상담을 통하여 나온 결과 외에 또 다른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신체 부위별로 체중의 분포가 다르기 때문에 현장에서 받은 상담을 바탕으로 실제 매트리스에 누워서 체험을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체험이 없이 바로 구매를 하여 사용을 할 경우, 사용자의 특정 체중 분포에 따라 불편함이 느껴지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침대를 사용하기 전 오랜 시간 동안 바닥에서 수면을 취했거나, 옥,돌,흙 침대 등을 사용하였던 경우 매트리스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일반적인
매트리스의 단단하기(경도) 와는 다른 기준점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단단한 경도의 매트리스가 사용자에 따라서 부드럽게 느껴지는 경우가 대표적 입니다.